[Book Review - 무역천재가 된 홍대리]
이 책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룬 것은 무역이 아주 쉽다는 것이다.
실무의 과정에서는 더 많은 일들을 해야할 것이 있을 것이지만...(사실 내가 궁금한 부분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입문용 책으로 좋다는 것!!
1. 무역업무의 흐름
가. 아이템, 거래처 개발 (인터넷무역거래 알선 사이트, 디렉토리, 무역기관, 전시회)
나. 협상 후 계약조건 합의
다. 이행 (포워더, 보험회사, 관세사 등이 맡아하는 업무들이 있음)
거래처를 어떻게 개발하느냐 그것이 포인트!
- 시장조사를 통해(현지정보확인) 유력바이어를 확인하라
라. 오더 수주후 세부 절차
오더내역 서식작성 -->바이어에게 send --> 물품대금, 신용장 확인 -->물건선적
무역중 발생할 수 있는 사기 등에 대한 내용도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2. 협상이란
가. 기선을 제압하라
나.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라
다. 주고 받아라
라. 서두르지 마라
마. 경쟁심을 자극하라
바. 상대방을 코너로 몰지마라
사. 끝날때 더 잘해라
다와 사에 대한 부분이 인상적인 부분으로
손해를 항상감수해야 한다는 것 결국 그것이 이로움으로 찾아온다는 것이다.
무역도 사람끼리하는 일로 "상대방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의 베이스는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3. 무역이란 무서운 것!
소설형식을 빌려왔으므로 크게 중요시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럴 각오는 되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역이란 곳의 생태를 간단히 간접경험을 했다.
제이테크의 견제와 같은...
이곳의 대진사태가 실제로 일어났었던 일이라는 것은 세상은 녹록치 않다는 것
To do
1. 오퍼상을 만나라
오퍼상은 1인기업이라 했다 분명히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해외를 떠나기전 분명히 해야할 것은 일단 그 분야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2. 협상능력을 키워라
협상과 관련된 책들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인도, 호주 등에서는 다양한 사람들과 접해 문화에 대한 측면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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