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2일 목요일

[chindia journal] (cover story) -인도가 만들고 세계가 즐긴다.

[chindia journal] (cover story) -인도가 만들고 세계가 즐긴다.


<혁신 저가 제품의 세계 저가제조공장으로 변모>

혁신 저가 제품은 인도인의 특이한 주거생활 환경과 인도인의 기질에 기원한다.

특히 타타의 저가 소형차인 "나노" 는 대표적이나 출시시 가격이 220만원 정도?!?!

차이외에 여러가지 저가제품들이 있지만 인도는 특히 대기업 위주로 저가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저가제품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BOP(Bottom of the Pyramid)시장을 이해해야 한다.

인도내의 글로벌 기업들은 인도의 저비용, 고학력의 인력을 이용해 R&D를 하여 인도에서 제작하여 세계로 수출하고 있다.

제품이외에도 맥도날드, 네슬레 등의 세계굴지의 기업에도 식제품에 대한 저가 개발 비용으로 수혜를 얻어 상품이 히트를 쳤다.

이러한 인도의 혁신의 워천은 "주가드(Jugaad)정신"이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독창적인 방식으로 해법을 찾아내는 인도인의 역량을 말한다.

원래는 닥치면 부랴부랴 해낸다는 뜻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인도인의 성향이지만 이것이 현재 발전되어 인도의 핵심역량으로 거듭난 것이다.

이러한 형태는 타국에서 볼 수 없는 "역(reverse)혁신"으로 원래는 선진국에서 기술개발하여 개도국으로 전파하는 형태이지만 인도에서 기술개발하여 저가제품을 생산하고 이것을 제3세계 또는 자국으로 수출 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기업들의 현지에 적용 못해 실패한다는 소문들...

현지인들을 파악하고 그들이 주체적으로 업무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주라는 골자이다.


<인도의 세계화 세계의 인도화>

인도문화의 흡입력에 대한 내용 / 인도화(indianization)

역사적으로 기원전1500년부터 서양에 문화적으로 영향을 주었으며, 특히 기원전 350년경 알렉산더가 인도북부까지 내려오면서 그 문화적 영향은 더빨리 커져나갔다.

히피문화의 기원도 인도에서(1960년대) 였고, 비틀즈 또한 인도의 초월명상에 영감을 얻어 곡으 만들어 서구의 관심을 높였고 또한 요가라는 것도 넓게 퍼졌다.

불교에 대한 인식이 서구에서는 물질문명화로 황폐해진 마음을 도와준다는 안식처로서 인식이 되고 있다.

인도에서는 아시아의 첫 노벨 경제부분 수상자로 아마르티아 센은 경제와 윤리에 대해 연구하였다. 경제와 윤리는 반대의 것으로 상호 대립을 하지만 대부분 윤리가 지지만 아마르티아 센은 그러한 경제와 윤리의 관계속에서 경제학의 기원과 성과에 대한 성찰을 통해서 윤리적인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로인해 개발도상국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칼럼에서 짧게 표현한 내용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그의저서[센코노믹스]를 알라볼라면 클릭

사실 인도의 젊은이들이 힌두어보다 영어를 많이 쓰고 IT로 인해 서구화가 되어가고 있음을 걱정을 한다.

그러나 필자는 인도화(indianization)이 그러한 서구와도 인도화로서 흡수되어 인도만의 문화가 될 것이라고 한다.

인도화(indianizaiont)? 인도문화의 흡입력? 무엇일까? 반드시 인도에서 알아봐야 겠다!


<우리는 문화를 수출한다>

인도의 종교와 사상은 그 문화를 뒷받침 한다.

문화중 식문화화 영화에 대해서 알아봄

영국의 인도음식으로 2011년 매출7조5천억원

그중 "치킨 티카 마살라"는 영국의 음식으로 불려질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인도의 음식은 특히 다양한 향신료를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인도는 세계최대의 영화 생산국으로

헐리우드보다 영화 생산량이 많다. 세계1위이다.

아바타보다는 인도내 영화가 인기가 많을 정도..

"마살라 영화" 음악과 춤이 곁들어져 마치 뮤지컬을 보는 것 과같은 느낌을 받는다.

인도에서 음식 특히 향신료에 대한 정보들, 영화에 대한 부분을 이해한다면

문화를 이해하고 더 깊이 종교와 사상에 대해 이해하는 데 도움 될 것 같다.


자료 출처 : 포스코경영연구소 Chindia 4월호 cover story 인도가 만들고 세계가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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